← 홈으로이슈2026.10.03
박정희·육영수·태극기에 총탄 3발?…암살자(들) 메가박스 특전 오리지널 티켓 디자인 논란
매일신문 · 뉴시스
기사 원문 보기 →🎟️ "관객 손으로 피격 장면을 완성?" — '암살자(들)' 특전 티켓 디자인 논란
역사 왜곡 논란 중인 영화 '암살자(들)'이 이번엔 메가박스 특전 티켓 디자인으로 도마에 올랐어요.
투명판을 티켓 위에 겹치면 총탄 자국이 1974년 8·15 기념식장의 연단·인물·태극기 위에 포개지는 구조예요.
📌 어떤 티켓이길래?
✅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No.187, 9월 23일부터 관람객 선착순 증정
✅ 흰색 본체엔 광복절 기념식장을 연상시키는 무대 (연단·좌석·태극기)
✅ 투명판엔 총탄 자국 6개 — 겹치면 위쪽 3개가 연단·인물·태극기 부근에 맞물림
✅ 실제 사건 당시에도 총탄 한 발이 단상 태극기에 맞은 것으로 전해짐
🤔 왜 논란이 됐나?
- 이기인 개혁신당 비대위원장 "관객의 손으로 피격 장면을 완성하게 하는 듯한 디자인"
- "목숨을 앗아간 총격을 소장품으로 만들어야 했느냐"
- 실제 희생자가 있는 사건을 '굿즈'로 만든 게 선을 넘었다는 지적
- 제작진은 영화에 대해 "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창작물"이라는 입장 (티켓 디자인에 대한 메가박스 입장은 아직 없음)
💡 체크 포인트
영화는 개봉 뒤 당시 수사 결론(문세광 단독 범행)과 다른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고,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도 전면 취소됐어요.
이번엔 영화 밖 '굿즈'까지 논란이 번진 셈. 해당 티켓은 미개봉품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올라와 있어요.
실존 비극을 다룬 영화의 굿즈, 어디까지가 괜찮을까요? 💬
📰 출처: 매일신문, 뉴시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