← 홈으로사회2026.06.13
"한국전 보여주세요" 무릎 꿇은 학생들...월드컵 시청전쟁, 어쩌나
오마이뉴스
기사 원문 보기 →⚽ "한국전 보여주세요" 무릎 꿇은 학생들
월드컵 시즌, 학교 안에선 '시청전쟁'이 벌어졌어요
📌 무슨 일?
6월 12일 오전 11시, 한국 vs 체코전.
하필 수업시간이라 학교마다 난리가 났어요.
중학생들이 교사 앞에 무릎 꿇고
"보여주세요" 부탁했다는 사연이 화제예요.
🏫 실제 학교는 어떻게 했나
✅ 서울 금옥여고
739명 중 150명(20%)이 점심시간 체육관에서 단체관람
✅ 서울 용산고
760명 중 약 200명(26%)이 시청
원하는 학생만 모이고,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교실에 남는 방식.
🤔 교사들도 끼어 있다
"학생 열정을 외면할 수도, 수업을 멈출 수도 없는 상황."
기말고사 직전이라 더 조심스러웠고
'수업 안 했다'는 학부모 민원 우려도 컸어요.
💡 절충안이 떴다
점심시간·자율시간을 활용한 자율 단체관람.
원하는 학생만 자율 참여, 나머지는 교실 자습.
"누구도 강요받지 않는다"가 핵심 원칙이었어요.
🔥 광화문은 어땠나
같은 시간 광화문광장에는 1만 4천~1만 6천 명이 집결.
연차·반차 쓴 직장인들 사이에서
"수업 끝나고 가는 학생"도 꽤 보였다고.
😎 우리 시선 한 줄
"수업 vs 응원"은 어른들 프레임.
정작 학생들은 '같이 보고 같이 환호'를 원했어요.
다음 경기(우루과이전 6/17 오전 10시)에도
또 한 번 '시청전쟁' 예고편이 시작될 듯.
여러분 학창시절엔 어떤 응원 추억이 있나요? 💬
📰 출처: 오마이뉴스
📷 사진: 오마이뉴스